•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한 것일까?

    한국 걸그룹중 가장 미모가 뛰어나고 '핫'한 세미녀가 5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바로 걸그룹 티아라 은정, 카라 구하라, 씨스타 다솜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한국의 대표 걸그룹 맴버들은 만큼 보이지않는 기싸움도 대단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그동안 수많은 인기그룹들의 경연장이 됐다.

    올해도 샤이니(종현, 온유, 키, 태민, 민호), 엑소(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GOT7(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 탑독(P군, 키도, 제니씨, 서궁, 곤, 상도, 호준, 한솔, 제로, 비주, 낙타, 야노, 아톰),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 나인뮤지스(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소진, 금조),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 헤일로(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투포케이(코리, 성오, 기수, 대일, 정욱),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스피드(우태운, 최성민, 신종국, 김정우, 박세준, 김유환, 오태하) 등이 출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수익금을 모두 사회단체에 기탁. 공익 공연으로 진행되는 '2015 드림콘서트'의 수익금은 행사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