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폭, 강릉 선자령 길목






  • 바람이 눈을 가져다 그림을 그렸다.

    하늘에는 구름을 끌어와 수채화를 그리고,
    백두대간 선자령엔 눈을 빌어와 수묵화를 그렸다.
     
    강릉 선자령 길목, 바람이 그린 그림 한 폭. 

    [사진 =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