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제대로 된 클렌징 통해 각질제거·보습효과 높일 수 있다고 조언

  •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이 가을이 시작되면 평소보다 각질관리에 더 신경 쓴다고 답해 가을철 각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오픈 서베이와 함께 20~30대 한국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9.3% 여성이 [가을이 시작되면 평소보다 각질관리에 더 신경 쓰는 편]이라고 답해 가을철 주된 피부 고민인 각질을 해결하기 위해 대다수의 여성들이 꾸준히 각질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질케어 횟수에 대한 답변으로는 [주 1회 이상(54.9%)]이라고 답한 여성이 가장 많았고, [보름에 한번 이상(25.1%)], [한 달에 한 번(13.8%)], [전혀 안 한다(6.3%)]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이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각질관리를 하는 것에 [귀찮음(81.4%)]이라고 답해 간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니즈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을이 시작되면 유독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것을 느낀다]라는 질문에 87%가 [예]라고 답해 가을철 각질관리와 더불어 수분 및 보습 관리 또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73.5%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건조한 가을에는 아침, 저녁 충분한 스킨케어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스킨케어 제품이 충분히 흡수가 안 된다고 느낄 때 평소 하는 피부 관리법]으로 [마사지 또는 팩을 통한 수분 및 영양 공급(54.9%)], [피부 겹겹이 쌓여 있는 묵은 각질 제거(36.5%)], [평소 쓰던 스킨케어 제품 교체(6.3%)], [피부과 및 에스테틱 방문(2.4%)] 순으로 뽑았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철에는 피부 표면 위로 지속적으로 각질이 올라와 미세먼지, 노폐물, 땀 등과 붙어 모공을 막고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든다. 

    여의도 오라클 피부과 정진영 원장은 “피부 표면에 각질이 많아지면 각질들이 모공을 막게 되어 화장품이 흡수가 안 될뿐더러 여드름,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주기적인 각질관리가 중요하다”며 “보습을 위해서도 피부 겹겹이 쌓여 있는 각질을 제거하면 2차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좋다”고 조언했다.


  • 필립스 [비자퓨어]는 손보다 10배 더 깨끗한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각질제거를 도와주며, 2차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진동클렌저. 비자퓨어 피치와 퍼플이 23만 9000원, 블루가 20만 9000원이다. 

    필립스 비자퓨어만의 독창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는 자극 없는 초미세 진동으로 피부 표면의 피지와 노폐물을 잘게 분해하고 끌어올리면 브러시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피부 속 숨은 광채까지 찾아준다. 

    지난 7월 한 포털 사이트가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가장 꼼꼼하게 세안되는 클렌징 기기로 선정돼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 = 필립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