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브라운 계열 컬러, 가죽 느낌의 레더 네일·무광택 네일까지


# 테스트 제품




  •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ARE02 파이어레드

    더페이스샵 젤 터치 네일즈 RD 302 미드나잇 버건디

    아리따움 모디 글렘네일즈 192 시크 버건디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네일 #280 쿵푸고수 레드팬더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컬러 PRO 117호 브라운 가죽 자켓






  • # 총평






  •   
    스킨푸드 네일비타 알파 ARE02 파이어레드






  •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버건디 계열 컬러 특성상 착색이 되지 않기 위해 베이스코트를 발라준 다음 사용해야 했다. 버건디 계열의 타사 네일 제품에 비해 제형이 조금 묽어서 발림성은 무난하지만 브러시에 너무 많은 양을 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컬러는 퍼플 컬러에 가까운 버건디로 딱 팥 색깔 같다. 투콧 정도 발라줘야 제대로 컬러가 나왔고 광택이 조금 있다. 브러시가 얇고 길쭉해 잘 발리고 리무버로도 깔끔하게 잘 지워지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건조되기 전에 뭉개진다는 것! 네일 제품 특유의 냄새도 심하다. 
    [만족도] ★★★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발색력][광택][지속력] [사용감]

    [총평]
    손톱에 덧바를수록 깊은 와인빛이 도는 컬러. 진하게 바를수록 촌스럽지 않고 매력적인 버건디 컬러가 된다. 기존의 네일비타에서 알파가 더해져서일까? 기존의 제품보다 발색력 면에서 훨씬 낫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테스트 제품 중 냄새가 가장 심해서 민감한 사람들은 조금 불편해할 것 같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만족도] ★★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발색력] 중 [광택] 상 [지속력] 중 [사용감] 중

    [총평]
    처음 패키지를 봤을 때 진한 포도색상을 생각했는데 투콧을 바르니 포도색상보다 짙은 버건디에 가까웠다. 테스트 제품 중 내 손 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컬러. 
    원콧만 바르기에는 발색이 잘 되지 않아 최소 투콧을 발라야 했다. 가장 큰 단점은 바르는 내내 냄새 때문에 괴로워서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는 것. 
    하지만 점성이 낮아 발림성이 좋았으며 솔 사용감도 무난한 정도. 또한 날카로운 것으로 긁었을 때 크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티가 잘 나지 않았다. 마르는 시간도 빠른 편.
    [만족도] ★★☆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발색력] 하 [광택] 중 [지속력] 중 [사용감] 중

    [총평]
    이름은 [파이어레드]지만 레드보다는 오히려 퍼플에 가까운 짙은 버건디 컬러라 강한 느낌의 컬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손톱이 큰 편이라 좀 더 넓적한 사이즈의 솔을 선호하지만 이 제품 사용감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원콧만 바르면 발색이 제대로 되지 않고 그대로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손톱이 비춰지는 부분이 많아 투콧 이상을 듬뿍 발라줘야 했다. 
    실내에서는 그냥 강해보이기만 하고 특별하지 않은 컬러라 생각했는데 햇빛에 비춰졌을 때 훨씬 더 분위기 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만족도] ★★★


    더페이스샵 젤 터치 네일즈 RD 302 미드나잇 버건디






  •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발색력][광택] [지속력][사용감]

    [총평]
    타 브랜드 버건디 색상들보다 선명한 컬러로 진한 핏빛 색상. 컬러가 선명해 원콧만 발라도 예쁘게 발색된다. 제형도 되직하지 않고 묽어서 바르기 좋다. 지속력은 보통. 
    붓끝이 둥글고 숱이 많고 도톰한 편이라 한 번만 발라도 많은 양의 내용물이 발린다. 굳이 탑코트를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광택이 느껴진다. 
    바른 직후와 말랐을 때 색상 차이가 조금 있는데, 마르고 나면 컬러가 더 어두워진다. 
    단점이라면 너무 두껍게 바르면 마르는 동안 공기방울처럼 뽀글뽀글 올라온다는 것. 그래서 한 번 바르고 살짝 말린 다음 한 번 더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네일 제품 특유의 냄새가 심한 편.
    [만족도] ★★★☆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발색력] 상 [광택] 상 [지속력] 중 [사용감] 중

    [총평]
    테스트 제품 중 가장 맑은 느낌의 버건디 컬러였다. 컬러를 바르면 손이 밝고 화사해보일 정도. 
    젤네일 콘셉트에 맞게 한번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했고 덧바를수록 진한 광택이 느껴져 저렴한 가격으로 젤네일 기분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테스트 제품 중 유일하게 용기에 용량을 표시한 점도 나름 정직한 느낌이 들어 맘에 든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처음의 반짝이는 광택이 오래 유지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또한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끈적이는 제형이라 용기 입구가 쉽게 지저분해지기도 했다. 
    [만족도] ★★★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발색력] 상 [광택] 상 [지속력] 하 [사용감] 하

    [총평]
    색상은 가장 예뻤으며 원콧만 발라도 발색이 잘됐다. 다만 내 손 색상과 어울리지 않아 아쉬웠다. 
    바르는 내내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냄새가 독했으며 젤 네일이라 그런지 마르는 시간도 조금 길다. 
    발림성은 좋았으나 솔 자체로는 가장 별로였던 제품. 점성은 아주 약간의 끈적임이 느껴졌으며 날카로운 것으로 긁었을 때 눈에 띄었다. 
    [만족도] ★★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 BEST 제품

    [발색력] 상 [광택] 상 [지속력] 중 [사용감] 중

    [총평]
    테스트 제품 중 컬러 면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맑은 버건디 컬러라 손톱 전체에 발라도 쎄보이는 언니(?) 느낌이 덜하고 손이 화사해 보인다. 원콧만 발라도 그 나름의 투명한 매력을 낼 수 있고 살짝 마른 뒤 한 번 더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진한 발색이 가능하다.
    젤네일 콘셉트라 조금 끈적이는 느낌의 제형이기는 하지만 쓰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무엇보다 발랐을 때 꽤 고급스러운 느낌의 광택이 만족스럽다. 
    [만족도] ★★★☆


    아리따움 모디 글렘네일즈 192 시크 버건디






  •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가죽질감 레더 네일로 질감 자체가 끈적거려서 원콧만 해서는 제대로 예쁘게 발르기가 쉽지 않다. 특히 손톱 가장자리 칠하기가 어렵다. 
    투콧을 바르면 자잘하게 가죽 특유의 느낌이 한층 살아나는데 광택이 없어 굳은 피(?) 같은 느낌이랄까? 
    샌드 네일 보다는 보드랍고 일반 폴리쉬 보다는 많이 매트하다. 가죽 느낌이라고 해서 기대했지만 무광택이라 컬러가 푹 죽어보였다. 그 느낌이 싫어서 탑코트를 발라줬더니 컬러도 선명해지고 조금 더 예뻐 보였다. 
    이 제품과 함께 [레더 네일] 컬렉션 중 하나인 [블랙 보이백] 컬러는 인기절정이라 품절이라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게 함정. 
    장점은 텍스처 네일들이 다 그렇듯 일반 네일 보다는 빨리 마른다는 점. 그러나 때가 쉽게 타고 다 마르고 나서도 어느 순간 밀려있는 손톱을 발견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만족도] ★★☆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발색력] 중 [광택] 하 [지속력][사용감]

    [총평]
    가죽질감의 제품이라고 해서 어떻게 발색이 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가죽 표면처럼 독특한 질감으로 발색됐다. 하지만 뭉툭하고 통통한 내 손에는 시크한 무광택의 이 제품이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볼수록 특유의 매력이 느껴졌다. 기존의 네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네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또한 브러시가 달린 뚜껑의 표면이 미끄러운 소재가 아니고 가늘고 길어서 제품을 바를 때 쉽고 편했다. 다른 컬러들은 과연 발색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만족도] ★★★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발색력] 중 [광택] 중 [지속력] 하 [사용감] 상

    [총평]
    평소 모디 네일을 애용해왔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에는 좀 실망스러웠다. 가죽 느낌이라고 뭔가 색다를 줄 알았다. 발색된 컬러 자체는 괜찮았고 바른 후 느낌이 여태 사용했던 일반 네일과 다르긴 달랐지만 어쩐지 예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가죽 느낌이 매우 강하지도 않아 애매한 느낌. 
    약간의 광택은 있었지만 마치 기름기 있는 핸드크림을 바른 것 같았고 점성이 가장 강했다. 솔 사용감은 테스트 제품 중 가장 좋았지만 특유의 텍스처 때문에 예쁘게 바르기가 힘들었다. 
    날카로운 것으로 긁었을 때 가장 많은 스크래치가 생겼으며 마르는 속도도 테스트 제품 중 두 번째로 느렸다.
    [만족도] ★☆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발색력] 중 [광택] 하 [지속력] 상 [사용감] 중

    [총평]
    텍스처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사용한 제품이다. 되직한 느낌 때문에 다른 테스트 제품들보다 바르기 조금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바른 후 레드빛이 감도는 버건디 컬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제대로 텍스처의 느낌을 살리려면 꽤 많은 양을 묻혀서 투콧 정도는 발라야 한다. 다 마르고 나면 레더 질감이 느껴지는데 기대했던 만큼의 시크한 느낌이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질감 때문에 매끈함이나 광택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손톱 상태가 좋으면 모를까 울퉁불퉁한 상태의 손톱이라면 이런 제품을 발랐을 때 손톱이 더 못생겨 보일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 지속력은 제일 좋다고 느꼈지만 그만큼 완벽히 지우는 것도 가장 힘들었다.
    [만족도] ★★☆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네일 #280 쿵푸고수 레드팬더






  •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 BEST 제품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페인트 질감으로 보라기가 도는 자줏빛 버건디 컬러. 어둡고 진한 버건디 색상으로 강렬한 느낌을 준다. 되직한 제형으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펴 발라야 깔끔하고 예쁘게 칠해진다. 발색력이 좋고 탑코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광택감이 뛰어나다. 벗겨짐도 덜하고 탱탱한 질감을 자랑한다. 
    이 제품을 비롯해 [노래하는 꽃사슴], [춤추는 플라밍고], [터덜터덜 터틀], [하품하는 하마], [시럽펀치 시럽핀치], [삐죽삐죽 코뿔소], [둠칫둠칫 코끼리], [초코먹는 아기곰], [가나다라 아기라마], [수다수다 수달], [하이딩 하이애나] 등 [동물 네일] 시리즈의 네이밍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만족도] ★★★★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 BEST 제품

    [발색력] [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컬러감은 스킨푸드 제품과 무척 비슷했다. 손에 바르고 나서도 두 제품이 제일 헷갈렸을 정도. 
    콘셉트에 맞게 동물이 그려진 패키지도 귀엽다. 발색과 광택도 무난하고 이 제품 역시 덧바를수록 깊은 핏빛 버건디 컬러로 발색된다. 기존 에뛰드 제품들이 컬러나 발색이 무난했는데 이 제품 역시 진한 컬러지만 네일 초보도 쉽게 바를 수 있을 듯. 게다가 은은한 광택까지! 
    그런데 아무리 봐도 쿵푸고수 레드팬더라는 제품명과 버건디 컬러 이미지가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다.
    [만족도] ★★★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색상이 너무 진하다. 원콧만 바르면 괜찮으나 투콧을 바르면 굳은 피 색깔 같아 약간 바르기 부담스럽다. 손 피부톤이 어두운 나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피부톤이 밝은 사람들에게 잘 울릴 것 같다. 
    광택은 좋았으며 날카로운 것으로 긁었을 때 크게 긁히지도 않았지만 색상이 어두워서 더욱 티가 나지 않았다. 냄새는 약간 독했지만 지속력은 나름 괜찮았으며 솔 사용감도 나쁘지 않았다. 
    [만족도] ★★★★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발색이나 광택, 사용감 등에서 여러모로 무난한 제품이다. 조금은 되직한 제형에 원콧만 발라도 충분히 진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솔에 충분히 양을 묻혀서 한 번만 바를 것을 추천한다.
    솔 넓이도 적당하고 사용감 역시 괜찮은 편. 다만 어두운 버건디 컬러가 분위기 있게 예쁜 느낌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고 조금은 칙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도] ★★★☆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컬러 PRO 117호 브라운 가죽 자켓






  • ■ 엄정여 편집장(40대 초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무광의 매트한 질감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가죽 재킷 느낌. 갈색 보다는 고동색에 가까운 컬러로 아크릴 물감을 손톱에 바르는 느낌이랄까? 바를 때 광이 나는 것 같다가도 건조되면서 매트해지는 특이한 제형.
    발림성은 별로였다. 폴리쉬 양을 충분히 해서 투콧 정도 발라야 제대로 발색이 된다. 
    [브라운 가죽 자켓] 뿐만 아니라 [메탈릭 락 콘서트], [보카시 회색 가디건], [빛 바랜 야상 점퍼], [어쿠스틱 통기타], [찢어진 데님 진], [가을밤 별무리] 등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네일] 시리즈의 작명 센스에 박수! 
    매트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서 탑코트를 발라 광을 살려주었더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다. 솔은 평평하고 넓어 잘 발리는 편.
    [만족도] ★★★☆


    ■ 최은혜 기자(30대 초반)

    [발색력][광택][지속력][사용감]

    [총평]
    광택이 없는 네일로 브라운 컬러이기는 하지만 짙은 초록빛이 느껴진다. 덧바를수록 발색되는 것을 보니 무광택인데다가 색이 진해서 육안으로 보면 진흙을 연상케도 한다. 
    레더 네일 같은 질감이 나는 것이 아닌 그냥 광택만 뺀 느낌의 제품으로 호불호가 심할 것 같다. 구입 전에 꼭 직접 테스트 해볼 것. 또한 다른 테스트 제품들 보다 브러시 면적이 넓어서 양 조절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했다. 
    [만족도] ★★


    ■ 심은혜 기자(20대 후반)
    ★ BEST 제품

    [발색력] [광택][지속력] [사용감]

    [총평]
    광택 없는 가죽 재킷을 보는 것 같은 무광택 네일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날카로운 것으로 긁었을 때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았다. 처음에는 너무 살짝 긁었나 싶어 2번이나 더 긁어봤으나 똑같았으며 지속력이 가장 좋았다. 
    냄새도 매니큐어 중 가장 순했다. 점성이 낮아 발림성도 좋았지만 솔이 약간 아쉬웠다. 사용감이 좋긴 하나 솔 면적이 너무 넓어 손톱이 작은 사람은 바르기 불편할 것 같다. 
    원콧만 바르기에는 발색이 조금 부족해서 투콧을 발라야 했지만 사용하기 가장 편하고 무난했던 제품. 
    [만족도] ★★★☆


    ■ 최지민 기자(20대 중반)

    [발색력][광택][지속력] [사용감]

    [총평]
    텍스처 면에서는 모디와 조금 비슷한 무광택 네일이다. 하지만 모디보다 오히려 더 시크한 느낌. 
    요즘 일부러 이런 매트한 제형의 네일을 바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제형은 꼭 손톱 상태가 괜찮을 때 바르는 것이 좋다. 건조하고 까칠한 얼굴에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주름이 부각되고 피부가 더 안 좋아 보이는 것처럼 손톱 역시 매트한 제형은 단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니스프리 네일의 넓은 솔을 좋아하는 편이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무광 코팅을 한 것 같은 매트한 광택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제품이다.
    잿빛이 도는 컬러라 조금 더 밝은 느낌의 갈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지만 테스트 제품 중 유일한 브라운 계열 컬러가 매트한 질감과 꽤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족도] ★★★☆

    [사진 =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