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써스데이 밴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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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장윤주가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장윤주는 퍼 장식의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롱 니트 카디건으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으며 캐주얼한 점퍼와 코트, 빈티지한 컬러감의 니트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소화해냈다.여기에 분위기 있는 치크 메이크업까지 더해 완벽한 F/W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더불어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톱모델 박성진도 화보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번 화보는 멋진 스타일링과 감도 높은 사진으로만 연출되던 기존의 패션 화보와 달리 뮤지션으로서 장윤주의 모습까지 담아낸 라이브 동영상이 함께 공개된다.이번 영상과 화보는 뉴욕, 런던, 베를린, 서울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써스데이 밴드(Thursday band)] 시리즈의 일부로, 세계 각지의 밴드들이 각각의 도시에서 인위적인 녹음장치 없는 라이브 연주를 전세계 팬들에게 선물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서울 편에서는 요조와 유즈드 카세트, 선우정아에 이어 장윤주가 어쿠스틱 뮤지션으로 참여했으며 장윤주의 [I'm Fine] 라이브 영상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오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써스데이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