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광고 및 화보 촬영, 패션쇼 모델까지… 뷰티업계도 모델, 뷰티쇼 MC 등 러브콜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한국 청춘들이 부딪히고 있는 현실 문제에 관해 세계 청년들이 모여 토론하는 그 곳. JTBC <비정상회담>의 각국 대표 멤버들이 유머러스한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요즘 패션과 뷰티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서 이들의 얼굴이 안 보이는 곳이 없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어느새 지금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가 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행보를 살펴봤다. 

 


  • 먼저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가나 대표 <샘 오취리>, 타투이스트 겸 모델인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꽃미남 외모의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지난 9월 동대문 <두타>의 리뉴얼 오픈 광고 포스터에 등장한 바 있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룩과 포멀룩을 입고 촬영한 이 포스터는 비정상회담 3인방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시켰으며,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온라인에서 광고돼 눈길을 끌었다.

     


  • 샘과 다니엘은 일명 [알차장]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소주와 삼겹살을 사랑하는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하이컷>을 통해 <휠라>[하이탑 슈즈]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보 속 네 사람은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방송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힙합 패션을 소화해냈다.

     


  • 줄리안은 지난 17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첫 컬렉션이었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게스트로도 초청돼 배수빈, 손호준 등 남자 배우들과 나란히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샘은 서울패션위크 [병문서(BYUNGMUN SEO)] 컬렉션에서 모델로 등장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샘, 알베르토, 줄리안,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까지 4명의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패셔니스타 김나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2014 F/W [비정상패션회담] 영상을 촬영했다. 




  • [뷰티업계] 역시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최근 왠만한 남자 연예인들도 하기 어렵다는 뷰티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 로빈과 알베르토, 에네스 카야 3인방은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시]의 광고컷을 통해 각자 다른 콘셉트로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빈은 지난 16일부터 첫 방송된 MBC every1의 새로운 뷰티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의 MC로 발탁돼 화제가 됐으며, 알베르토와 줄리안, 에네스는 지난 2일 글로벌 향수 <롤리타 렘피카>[롤리타 렘피카 3rd 칵테일 파티]에 초청돼 얼굴을 비췄다.

     


  • 이 뿐만이 아니다. 줄리안은 <한솔교육>에서 출시한 영아통합발달 프로그램 [핀덴 베베]의 모델로 선정되며 지난 8월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석했다. 

     


  • 더불어 알베르토와 에네스는 지난 6일 <일리>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행사]에 등장하는 등 분야를 막론한 여러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매거진에서도 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

    [사진 = 비정상회담 공식 인스타그램, 두타, 휠라, 러브즈뷰티 DB, 병문서, 에잇세컨즈, 크리니크, 한솔교육, 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