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토론회>사적영역, 정치의 위협에서 어떻게 지킬까
    일시: 9월 22일 오전 10시
    장소: 여의도 자유경제원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김정호의 기업가 열전> 제 9강 대마불사는 없다
    일시: 9월 22일 저녁 7시
    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주최: 프리덤팩토리

    *업무상 배임, 어떻게 볼 것인가?
    일시: 9월 23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토론회> 국회의원, 얼마나 시장 적대적인가?
    일시: 9월 23일 오후 2시
    장소: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센터
    주최: 자유경제원

    *'대박통일'을 위한 과제
    일시: 9월 24일 오후 2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대한민국은 불평등 국가인가?
    일시: 9월 25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제4회 자유통일 아카데미 "통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일시: 11월 7일~ 12월 5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5층 대강당(대흥역 4번 출구)
    모집기간:
     -1차 : ~9월 30일
     -2차 : 10월1일~ 18일
     -3차 : 10월19일~ 11월 6일
    접수방법 : 북한인권학생연대 홈페이지( www.youngnk.org )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하기" 에서 신청서 작성
    참가비:
     -1차 : 참가비 2만원
     -2차 : 참가비 2만 오천원
     -3차 : 참가비 3만원
     (국민은행 032901-04-218894 북한인권학생연대)
     ※저녁식사 제공
    주최: 북한학생인권연대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조국이 버린 국군포로 脫北자녀들의 처참한 증언, "아오지 탄광 등에서 代를 이어 父子가 같이 노예노동."
    "아오지 탄광에서 아버지와 아들 딸이 함께 노역. 한국에 오니 또 다시 멸시 받는 중."

    오늘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6·25전몰군경유자녀회 주최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나오는데 얼굴이 새까만 남자가 다가와서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명함을 건네는데, ‘6·25국군포로가족회 대표 한영복’이었다. 아버지 한진령 씨는 강원도 삼척군 출신의 국군 8사단 사병으로 북한군에 포로가 되었다. 그는 함북 아오지 탄광에서 노역하다가 은퇴, 2003년에 사망하였다. 한영복 씨는 잠시 방을 나가더니 아버지를 국군포로로 둔 네 탈북자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이 다섯 사람의 증언을 종합하면 대한민국이 버린 약 6만 명의 국군포로들은 노예처럼 살다가 거의가 죽었다. 이들은 공산당에 의하여 계급의 敵(적)으로 분류되어 노예 같은 생활을 했다. 불법억류 포로들은 노동조건이 가장 험악한 아오지, 회령, 김책 시 일대의 함북 지역 석탄광산에서 노역하다가 거의가 60대 이전에 사망하였다. 생존자는 80대 이상이니 많아야 수천 명 정도일 것이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문창극 보도 비판’ KBS 시청자위원 전원 교체
    KBS 제25기 시청자위원회 편파구성 논란. KBS를 좌익편향으로 이끌겠다는 선언?

    KBS가 제25기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면서 KBS 의 문창극 보도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시청자위원들을 비롯, 지난 제24기 시청자위원들을 사실상 모두 교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KBS는 지난 8월29일 KBS 시청자위원회 홈페이지(http://office.kbs.co.kr/audience)를 통해 이덕승 위원장을 비롯 제25기 시청자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새 시청자위원들 중에서 기존 제24기 시청자위원들 중에서 연임된 이는 대한변협 공보이사 출신의 박형연 위원 한명 뿐으로, 기존 15명 중에서 무려 14명이 교체됐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어느 대리기사 이야기
    대리기사들, 택시값 아끼려고 눈비 맞으며 몇 km를 걸어 다니며 패자부활전을 하고 있어

    대리기사들은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직업 차원에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급박한 호구지책을 위해 뛰어든 사업에 실패한 분들이다.

    필자도 가끔 대리기사들에게 ‘왜 하게 됐느냐’는 묻는다. 그러나 왜 실패에 이 직업을 택했는지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실패이후 삶의 변화가 궁금해서다.

    필자도 IMF 시절 사업하다 실패한 경험이 있어 그들을 보면 나를 보는 것 같아 동병상린을 느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는 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표창원 “김현 의원, 질 나쁜 갑질”
    “건강 팔아 힘들게 일하는 사람에 ‘패악’”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대표가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 대해 “아주 질 나쁜 갑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디시뉴스에 따르면 표 대표는 전날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희태 새누리당 고문의 '성 갑질'과 이번 김현 의원의 대리기사 상대 '음주 갑질'은 여러 차이에도 '갑질'이라는 공통점은 명확하고 명백하다”며 “특히, 성추행 못지않게 심각한 '야간 집단 폭행(상해)' 혐의 사건이니만큼 김현 의원의 행동과 가담 정도에 따라 '다른 시민의 경우와 똑같은 의법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동포 간담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캐나다 국빈방문 계기에 첫번째 일정으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동포들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포 간담회에는 정영섭 동부지역 한국학교 협회장, 세병길 민주평통 벤쿠버 협의회장, 이영해 캐한협회 회장,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등 약 210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특유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해온 캐나다 한인사회의 높아지는 위상을 평가하고 동포들을 격려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사천항공우주엑스포, 다양한 항공기 전시
    항공산업 도시 사천의 화려한 비상

    제10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야외전시장(사천공항)에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21일(일)에는 블랙이글의 에어쇼 및 각 전시 항공기들의 실제 비행 시범이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대테러 장비 및 미사일 등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되었으며 실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외국기업 웃게하는 삼성 현대차 롯데 대기업규제
    정치적 결정 범위의 무분별한 확대와 위협받는 사적 자율

    국회와 관련하여 더욱 우려스러운 질적 변화는 국회가 고유의 입법 기능과 행정부 견제 기능을 넘어서 사부문, 특히 대기업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는 뚜렷한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가 기업인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이다. 최근 이러한 출석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국회가 출석을 요구한 전체 증인 171명 중 61명이 기업인이었지만 (35.7%), 2011년에는 347명 중 145명 (41.8%), 2013년에는 400여명 중 256명 (약 60%)에 이르렀다. 절대적인 숫자도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이러한 출석 요구가 선별적이라는 점이다. 2013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산업위원회는 당시 민주당과 상생기구 설치에 합의한 롯데 신동민 회장은 당초의 증인 리스트에서 제외시켜주는 반면 그렇지 않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그대로 출석시켰다. 이 같은 선별적 출석요구는 기업인 길들이기로밖에 해석할 수 없을 것이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국회의 5·24조치 해제 요구 움직임에 대하여

      국회에서 5·24조치 해제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걱정이다. 언론보도(서울신문, konas.net)를 요약하면, 새정치민주연합이 5·24조치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여야 공동으로 발의하자고 새누리당에 공식 제의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심재권 의원과 김성곤 의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진-하산 프로젝트’ 현지시찰을 위해 북한과 접경한 중국, 러시아 현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동행한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에게 이런 내용을 공식 제의했다.

     김영우 의원은 이에 대해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하루아침에 정부 입장을 바꾸긴 어렵다”면서 “다만 남북교류 활성화 등 남북접촉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당위적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든 5·24조치의 변화에 대한 국회 및 당정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비교적 신중하게 접근했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기문 총장, 北외무상 27일 만난다…한반도문제 등 논의
    北인권, 유엔-북한관계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눌 예정…리수용 외무상 27일 연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을 만나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유엔본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본부는 반 총장이 유엔총회에서 북한 대표로 연설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리수용을 오는 27일(현지시간) 공식 접견하고 한반도 문제와 북한인권 문제, 유엔과 북한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까지는 유엔총회 연설에 차관급을 보냈으나 올해에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장관급을 파견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김정은의 지시로 ‘삐라창작경기 대회’ 진행 [단독]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면서 “남북관계개선의 출로는 여기에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적들을 심리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삐라를 만들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을 것’이며 군종, 군단, 사, 려(여)단 적공일군들의 ‘삐라창작경기’를 조직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바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 사실은 지난 8월 20일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님께서 2012년 1월 8일 제1군단 5려단 지휘부를 시찰하실 때와 2012년 6월 5일 제1군단장 및 정치위원을 만나신 자리에서 주신 지시문“에 나와 있으며, 상기 지시문에는 ”군단안의 모든 장병들을 용감한 싸움군들로 준비시키는 동시에 ‘정치공작대원’의 임무도 능숙히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준비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김영오 “국정원이 사찰했다” 법원에 증거 보전 신청 논란
    아님말고식 국정원 음모론, 누리꾼 “단원고 유족, 정치인 다 됐네” 비판 여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욕설을 하는 등 폭언 논란을 빚고 있는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 김영오 씨가 국가정보원이 자신을 사찰하고 있다며 법원에 증거 보전 신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동부시립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사찰을 당했다”며 해당 기간동안의 병원 폐쇄회로(CC)TV 화면에 대해 지난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앞서 가족대책위는 지난달 24일 “김 씨가 병원에 실려온 날 본인을 국정원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병원 원장을 찾아와 주치의인 이보라 내과과장에 대해 물었다”며 “병원 원장이 이보라 내과과장을 불러 직접 알려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탈북여성들을 두 번 울리는 '쏘토 꾼'
    신변위험으로 부터 선택한 한국 행

    최근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는 2만 7천에 달한다. 그 중 거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살던 여성들이다.

    탈북여성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동북삼성 전역에 살고 있는 많은 북한여성들이 한국에서 살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식량난으로 중국에 팔려와 강제적인 혼인으로 생겨난 자식 때문에 한국행을 망설이는 여성들도 있다고 한다.

    동북지방 (연길을 중심으로 조선족이 밀집된 곳)에 사는 북한여성들은 예외 없이 진행되는 공안국의 검열 때문에 한순간도 마음 놓고 살지 못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에는 북한에서 넘어온 쏘토꾼(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건너가 전문 도적질해 오는 사람)들이 일으킨 살인사건으로 인근에 숨어사는 탈북여성들도 공안국의 화살을 피하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