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통일기원 한마음문화축제
    일시: 8월 30일 오전 10시
    장소: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지구(서울시 도봉구 창1동 산48-4)
    주최: 통일미래연대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p>*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國歌(국가)의 音域(음역)을 함부로 바꾸는 게 옳은가?
    서울시 교육청의 '애국가 音域 낮춰 부르기'를 둘러싼 安行部의 입장과 한 음악인의 문제 제기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 音域(음역)에 맞는 애국가를 제작·보급한다고 발표하자, 한 市民이 이를 비판하는 등 논쟁이 일고 있다.

    KBS 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김필주 씨는, 인터넷 공간에 서울시 교육청의 결정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하단의 자료2 참조). 金 씨는 28일 記者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다른 國歌에 비해 애국가는 1~4도 정도 낮은 편”이라고 했다. 그는 “너무 낮춰 부를 경우 애국가로서의 기백이 느껴지지 않고, 國歌로서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거의 모든 찬송가는 애국가보다 음역대가 높다. 수백 년 동안 老少(노소) 가릴 것 없이 불러온 찬송가를 音域(음역)이 높다고 낮추진 않는다. 하물며 國歌의 音域을 함부로 바꾸는 게 과연 옳은가”라고 반문했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장주스님,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비밀약정서 공개
    "불법으로 당선된 자승 총무원장 물러나야" 주장.. 조계종 측은 부인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을 이끌고 있는 장주스님(속명 이재열)이 지난 2009년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 자승(속명 이경식) 현 총무원장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당선됐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현재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제가 공동한 범죄 행위에 대해 자백하고자 하며, 해당 행위는 지난 2009년 제33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당시 자승 현 총무원장을 선거에 당선 시킬 목적으로 가장 당선에 유력하던 후보 도영 큰스님을 원천봉쇄, 저 또한 출마 포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세월호 특별법에 목숨 건 새정치민주연합의 못된 버릇
    민의를 대변하기보다는 시정잡배가 하는 것처럼 장외투쟁만 일삼아

    새정치연합은 이미 세월호로 한 몫 잡으려다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정당이 아니든 가. 벌써 그 회초리의 따끔한 맛을 잊었는가. 그런 정신에서 계파싸움이나 하고 그 책임을 대통령과 여당에 돌리려다보니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는 것이다. 무모한 장외투쟁을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 행위는 국민으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기도 하겠지만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우롱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고도 2년 후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가. 하는 꼴을 보면 착각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유민 아빠, 먼저 대통령에 사과하라”
    뮤지컬 배우 이산, 페이스북 논란에 입장 밝혀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 중인 안산 단원고 故 김유민의 아빠 김영오 씨가 있는 광화문 현장을 배경으로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걸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영오 씨가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김 씨가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을 했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라고 요구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방산수출 월드컵 “한·일전” 국가총력전 절실
    방사청-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 ‘방산수출 전문가 양성에 앞장’

    우리 정부는 방위산업 수출을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방위산업 수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은 건국대(총장 송희영, 경제학 박사)에 “방산수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위탁운영으로 방산수출 전문가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형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정원, 청와대 등 대한민국의 모든 국력이 동원되는데, 모든 선진국들이 글로벌 방위산업 수출시장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방산수출 월드컵 국가대항전’이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이재정 9시등교, 의정부여중생 전원 찬성문 보낸 이유
    교장과 혁신부장 전교조 핵심, 수행평가 점수 미끼 학생들 9시등교 의견쓰게 해

    “의정부여중 같은 경우에는 학생 전체의 의견으로 저한테 9시에 등교하게 해달라는 요구를 해왔고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9시 등교 정책에 대한 공식적인 실태조사 여부를 묻자 한 답이다. 언뜻 보면 학생의 대다수가 9시 등교를 원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이후 경기도교육청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은 반대의견이 80%가 넘는다.

    학생들의 게시물을 살펴보면 모두 ‘의정부여자중학교 3학년 ○반 ○조 ○○○, ○○○, ○○○, ○○○’이라고 말미에 명시하고 있다. 과제라는 얘기다. 실제로 이 학교의 2014학년도 교육과정 자료를 보면 ‘지방선거 정책제안’ 과제가 사회과목 수행평가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 모두가 당연히 게시물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조태열 차관 "北, 추가 도발시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 치를 것!"
    현 정부, 3가지 기조에 바탕을 둔 신뢰외교 추진해 나갈 것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한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외교부 차관이 엄중 경고했다.

     28일 조태열 외교부 제 2차관은 한국국제정치학회와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주최한 국제학술회의에서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제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금년들어 추가핵실험으로 위협하면서 지금까지 총 18차례 걸쳐, 260여발의 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했다. 북한주민 전체를 2개월 동안 먹여 살릴 수 있는 막대한 금액을 민생과 무관한 무력도발에 쏟아 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 국경지역 산속에 軍초소가 세워지는 이유
    소식통 "휴대전화 통제 목적…조선인민 내무군 27여단 주도"

    북한 당국이 산속에서 중국산 휴대폰을 사용하는 주민들을 단속하기 위해 새로운 감시초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두만강 국경을 따라 산(山) 위에 새로운 초소가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번 초소 건설은 함경북도 국경경비를 담당하는 조선인민내무군 27여단이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북한정권 이익 위한 남북교류 안돼, 주민을 중심에 둬야”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을 만나 ‘대한민국, 길을 묻는다’ 주제의 인터뷰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역구 의원들의 지역 예산 챙기기에 밀려 외교, 안보, 국방 예산이 깎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누구나 국방, 안보를 튼튼히 하고 외교를 강화하고 탈북민들을 잘 보듬어 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정작 예산 문제로 가면 전부 자기 지역구로 예산을 끌어가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야당이 북한 인권문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남북 교류는 북한 정권의 이익이 아닌 북한 주민을 중심에 놓고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통진당 “5.12 회합은 당 모임”→“그런 적 없어” 뻔뻔한 거짓말
    1,2심에선 '공식행사' 정당해산 변론에선 '공식행사 아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내란선동 혐의를 2심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했다. 이번 판결이 오히려 통진당 해산에 더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자 통진당 측은 자신들과 이석기 의원의 주장을 뒤집으면서까지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법무부 측은 “판결을 분석한 결과 통진당의 목적이 위헌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상고심 선고 전이므로 내란음모·선동을 모두 유죄로 본 1심 판결도 자세히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추석과 함께 부활한 과일
    토마토를 통해 보여지는 북한의 현실

    북한 시장에서 토마토는 사과나 배에 비해 판매량이 제일 많다. 사과와 배는 더운 지방에서 많이 열리지만 토마토는 추운 지방에서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값도 여느 과일 값의 절반이다. 북한 주민들에게 과일은 평범한 날에는 맛보기 힘든 귀한 것이다.

    2012년 탈북한 김재옥 씨는 "시금치와 배추를 심었던 텃밭에 언제부턴가 토마토만 심었다. 받침대를 세워주고 순도 따줘야 하는 등 사람이 손길이 많이 가는 작물이지만, 잘되면 크지 않은 밭에서도 적지 않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 토마토가 파랗게 열리기 시작하면 토방에 이부자리를 펴고 텃밭경비를 선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