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모델 ‘여진구’에게 바통 터치…고국 태국에선 여전히 갑

  • 배우 <여진구>에게 화장품 모델 바통을 이어준 그룹 2PM의 <닉쿤>이 고향 태국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브즈뷰티> 태국 현지통신원이 보내준 사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숍 <잇츠스킨(It's skin)>의 메인모델은 지난 5월 닉쿤에서 여진구로 바뀌었지만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아직도 닉쿤의 얼굴이 환영받고 있다고.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닉쿤은 3년간 <잇츠스킨>의 전속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고국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잇츠스킨> 홍보팀 관계자는 “계약상 올해 8월까지는 닉쿤의 광고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며 “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여진구의 얼굴사진으로 바꿔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