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혹’ 최지우&김소영 자매의 럭셔리 메이크업 공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의 부잣집 자매로 등장하고 있는 최지우(유세영)와 김소영(유세진)이 <나스> 제품으로 럭셔리하고 시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극중 이미지를 더욱 잘 살려 주어 화제다. 

화려한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나스>의 [펜슬 아이라이너] 블랙과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여 깔끔한 눈매를 완성했고, 립 메이크업은 [나스 립스틱 로만 홀리데이]를 사용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었다.

최지우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정원 원장은 “진한 아이라이너 컬러로 강렬한 눈매를 표현하고,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매혹적인 컬러의 나스 립스틱을 바르는 순간 각 컬러 고유의 룩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3.4g). 

특히 은은한 파스텔 핑크의 [로만 홀리데이(ROMAN HOLIDAY)]는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을 닮은 듯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파스텔 핑크 컬러를 담았다.  

극중 이정신(나홍규 역)과 귀여운 감초 커플을 연기하는 김소영은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입술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김소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우라 메이크업 김지영 실장은 “천방지축 막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쇼킹 핑크 컬러의 [나스 새틴 립 펜슬 위]로 입술을 강조했다”며 “선명한 발색 덕분에 피부가 깨끗하게 돋보여 동안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분방한 캐릭터 속에서 상류층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포인트 메이크업을 우아하게 받쳐주고 있는 치크와 아이 메이크업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영 실장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나스 블러쉬 섹스 어필]로 뺨에 복숭아빛 생기를 더하고, 눈 밑 애교살에 [나스 소프트 터치 섀도우 펜슬 헐리우드 랜드]를 사용해 가벼운 골드 컬러가 반짝이는 우아한 눈매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나스 새틴 립 펜슬]은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새틴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터치, 아찔하도록 섬세한 피니쉬다. 가격은 3만 5000원(2.2g). 

쇼킹 핑크 컬러인 [위(YU)]는 행복과 평화의 정원이라 불리는 중국 400년 전통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명나라의 한 관료가 부모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긴 세월 동안 공들여 만든 정원으로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나스 소프트 터치 섀도우 펜슬]은 점보사이즈 펜슬로 섀도, 하이라이트, 라이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는 벨벳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파우더 섀도와 함께 컬러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거나 간편하게 블랜딩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3만 6000원(4g). 

헐리우드 랜드(HOLLYWOODLAND)는 라이트 골드 컬러다. 

취향에 따라 한 번 또는 여러 번 겹쳐 발라 깊이감을 표현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000원(4.8g). 섹스 어필(SEX APPEAL)은 소프트 피치 컬러다. 

[사진 = 나스, SBS 월화드라마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