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캐주얼 룩에 여성스러운 토트백, 미니백 매치


  •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 차해원 역으로 분한 김희선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은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깨끗하고 청순한 동안 미모까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36회에서 김희선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단아한 올림머리로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 여기에 그녀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의 자켓을 입고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와인 컬러의 유니크한 끈 장식이 돋보이는 <마크 제이콥스>의 토트백을 매치해 성숙함을 더했다.



  •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35회에서 김희선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베이직 한 컬러 배색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키니 진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코디법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블랙 컬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날 김희선의 가방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엘리스 F] 백으로 편안한 쉐입에 앙증맞은 사이즈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