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헐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한국방문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니콜 키드먼은 모나코의 왕비이자 헐리우드 스타로 유명했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5월 25일 폐막한 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는 6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이 이번 방문이 성사된다면 첫 번째 한국 방문이 된다. 여러 차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을 추진해왔으나 번번히 스케쥴 조정에 실패하여 성사되지 못했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