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연애매체 <라이프&스타일>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여섯 아이들이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동물원을 방문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 동물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동물원을 방문했을 때 안젤리나 졸리는 호주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나는 호주에서 하는 영화 촬영을 즐긴다"며 "아이들과 나는 동물원을 사랑한다. 우리는 세번이나 이 동물원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결혼생활을 시작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헌신하고 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뉴데일리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