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간중독'의 송승헌과 온주완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송승헌과 온주완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했다.

    '19금 토크의 대가'로 인정받은 MC 신동엽은 송승헌과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이후 18년째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홍석천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얼마나 아찔한 토크를 이어갈지 벌써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송승헌과 온주완, 두 남자의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과 폭발적인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마녀사냥'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멜로.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마녀사냥' 송승헌 온주완 신동엽 홍석천, 사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