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주 금요일 6시 30분) <뮤직뱅크> 11일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가 박효신의 '야생화'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 츄'는 지난달 31일 발표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8개에서 1위를 했으며, 대만 음반 차트에서도 발표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중화권 전역에서 불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물리치는 바람을 일으켰다.   


    에이핑크는 하얀 브라우스에 빨간 치마의 귀여운 의상을 입고 나와 사랑의 설레임을 사랑스럽게 노래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존경하는 선배님과 이 자리를 함께 한 것만도 영광인데 1위를 해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KBS2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