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원석에서 모티브, 영원한 여성의 아름다움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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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비화장품(대표 고기영)>이 지난 1일 중구 수하동 센터원 빌딩
    인도음식 전문점 아그라에서 인도의 만다린 가넷을 아름다운 향으로 표현한
    새로운 여성향수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의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불가리에서 [옴니아]는 라틴어 [omnis]로 모든 것, 무한함, 다채로운 화합을 의미하는데,
    이번 [옴니아 가넷]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의 센슈얼함,
    관능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현대적인 여성상을 표현했다.

    불가리 향수 마스터인 조향사 알베르토 마리야스(Alberto Morillas)는
    플로랄과 우디 노트의 바이브레이션으로 더욱 화려하고 강렬한 여성스러움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향수를 만들었다.

    특히 진귀한 원료 중 하나인 튜베로즈와
    센슈얼하면서도 다면적인 면을 지닌 오스만투스가 향의 중심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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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아름다움이 영원하고 매혹적인 곳, 인도에서 난 원석인 만다린 가넷과
    인도의 영원한 상징 튜베로즈(Tuberose)와 샤프론(Saffron)에서 영감을 받은
    [옴니아 컬렉션]의 6번째 신제품 [옴니아 인디안 가넷]의 론칭행사는
    행사장  입구를 통해 입장하는 순간, 실제 인도에 온 듯한 음악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무한한 스펙트럼을 담고 있는 [옴니아 인디안 가넷]의 보틀 컬러의 천과
    플라워 티라이트가 인도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고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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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면에는 [불가리 인디안 가넷] 광고 캠페인 영상을 볼 수 있는 TV를 설치했고,
    제품 디스플레이와 테스팅 존으로 구성된 메인 공간을 통해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의 특징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진귀한 원료를 사용한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은 유니크한 향의 조합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담고 있는 톱 노트와 고혹한 센슈얼함의 미들 노트,
    섬세하고 부드러운 다운 노트까지 많은 프레스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오드 뚜왈렛의 가격은
    25ml가 7만 2000원대, 40ml가 9만 5000원대, 65ml가 11만 6000원대이다.
    바디 오일과 향비누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