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주황빛의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림은 3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채림은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 코믹 사극 '사아전기'에서 주인공 팡하얼(류류)의 아내 추핑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채림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근황, 인형인 줄 알았다" "채림 근황, 와 예뻐" "채림 근황, 옷이 너무 예쁘다" "채림 근황, 뭐하고 지내시나 했는데!" "채림 근황, 반갑습니다" "채림 근황, 한국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채림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