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방송부적격 판정

KBS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부적격 판정, "인명경시 요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사람 초밥, 회 표현 '인명경시 우려'

김세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4.03.22 16:33:06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심의에 걸렸다.

22일 KBS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일~20일) 심의 결과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KBS는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인명을 경시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초밥으로 분장을 한 멤버들이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포장지 안에 들어가 꿈틀대는 모습과 가격이 매겨져 있는 모습 등이 '인명경시' 요소로 꼽힌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비닐을 쓰고 있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며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다. MBC와 SBS는 전체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전했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족의 민요인 '주띠 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의 디스코 곡으로 색다른 멜로디와 가사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까탈레나 뮤비 부적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까탈레나, 자세히보면 좀 그렇긴 함" "까탈레나, 인명경시 요소가 있긴해" "까탈레나, 인명경시 요소..맞는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까탈레나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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