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고, 즐기고, 나누는 페스티벌’ 형식…전국 5개 대회 선착순 접수


  •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한국유방건강재단>
    2014년도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전국 릴레이의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더불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14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인 유방건강 의식향상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올해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울산(4월 27일)을 시작으로
    대전(5월 11일), 광주(6월 15일), 대구(9월 14일)에 이어
    [10월 유방건강의 달] 서울(10월 12일 또는 19일) 개최까지
    전년과 동일한 전국 릴레이 형식으로 열리며,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생각하는 가족 모두가 참여해
    [함께 보고,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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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뜻을 함께하는 참가자들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전국 릴레이의 시작인 첫 개최지를 울산으로 변경한 것이 눈에 띈다. 

    5개 대회 모두 연중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참가 지역을 선택한 후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공식 사이트(http://www.pinkcampaign.com)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희망코스(10Km)와 건강코스(5km) 중 한 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마라톤용 기능성 티셔츠와 스포츠 아대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가비 10,000원 전액은 유방건강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지원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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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써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며,
    2001년부터 지난 13년간 약 24만여 명의 참가를 통해 2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www.makeupyourlif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