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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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지석  ⓒ CJ E&M
    ▲ 김지석 ⓒ CJ E&M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대표 로맨티스트
    <신지훈>역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던 김지석이
    <로맨스가 필요해3>에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20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로필3> 3화에 등장하는 것.

    김지석은
    <로필 2012>에서 주열매(정유미 분)를 사이에 두고
    윤석현(이진욱 분)과 팽팽한 삼각관계를 선보인 바 있다.

    언제나 주열매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자상한 로맨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석은
    <로필3> 3화에서
    남궁민(강태윤 역)과
    왕지원(오세령 역)의 추억이 깃들여 있는
    바(Bar)의 주인으로 깜짝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시즌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부드러운 미소를 자랑하고 있어
    반가운 마음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시즌 함께 한 장영우 감독의 러브콜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단번에 응해준
    김지석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짧은 출연분이지만 로필3에 활력을 불어넣은 등장임은 물론,
    지난 시즌 로필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 제작진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2012> 촬영 당시
    감독님을 비롯해 여러 스태프, 배우분들과 함께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3>의 특별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로필의 촬영 현장은 여전히 정말 즐거운 것 같아
    매우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3>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로필3> 화이팅! 본방사수!

       - 김지석

    한편, 20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로필3> 3화에서는 앨런과 주완(주완 분)이
    동일인물인지 모르는
    김소연(신주연 역)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신 사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왕지원에게 협업을 제안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감 로맨스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전망이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