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자리매김..
  •    

  • ▲ 총각네 야채가게  ⓒ Live
    ▲ 총각네 야채가게 ⓒ Live



    걸그룹 <달샤벳>이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깜짝 방문했다.

    지난 11월 30일,
    달샤벳 멤버들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공연장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뮤지컬에 출연 중인 배우 조성재를 응원하기 위한 것.

    달샤벳 멤버중 지율, 우희는
    절친인 조성재를 지원사격하러 방문,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까지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다.

    공연이 진짜 재미있다.
    훈남 배우들의 즐겁고 뜨거운 에너지가 너무 좋다.
    공연을 본 후 힐링되는 기분이다.

       - 달샤벳 

    친구 성재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고
    처음으로 응원하러 왔다.
    배우로서 이렇게 뛰어난 가창력과 끼가 있는 줄 몰랐다.
    친구로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 지율


    조성재는
    지난 가을 일본 초청공연에서는
    시크하고 섹시한 <지환>역을,
    이번 연말 국내 공연에서는
    총각네 순수 열혈 청년인
    막내 <철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 ▲ 총각네 야채가게  ⓒ Live
    ▲ 총각네 야채가게 ⓒ Live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10월, 한달여간 공연된
    일본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흥행 돌풍에 이어
    2014년에는 중국공연이 확정지어짐에 따라
    한-중-일 아시아 3개국에서 초청공연과
    라이센스 모두 공연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말 국내공연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 의 리드보컬인 서은광, 
    대학로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인
    김남호, 김대현, 송욱경, 홍희원, 안재영, 전역산(전아민),
    곽호웅, 정가호, 박영필, 황바울, 조성재, 구옥분, 김아영,
    박예소, 이명화 등의 캐스팅으로
    역대 최강팀을 자랑한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을 담은 공감가는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신나는 커튼콜 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12월 31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장인, 커플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팬싸인회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험생에 한해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제공= 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