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위쪽 측두근 45도로 마사지하면 처침 현상 개선 가능
  • <미엘스킨&바디 김준희 원장의 뷰티 칼럼>

     

    10월의 마지막 밤도 지나고
    가을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듯
    화려한 단풍으로 산과 들을 수놓아가고 있다.

    자연의 화려한 향연에 감탄도 잠깐
    차가운 바람에 스카프를 둘러본다.

    가을철 부드러운 바람에
    스카프를 휘날리며 낙엽 위를 걷다보면
    어느새 영화 속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쇼 윈도우에 비치는 비련의 여주인공 얼굴이 달덩이!

    갑자기 살이 찐 것도 아닌데
    어제와 달리 늘어난 이중턱과 늘어지는 볼살.

    물론 지나는 세월과 자연스런 중력의 힘을
    억지로 막을 순 없겠지만,
    가을 여인의 코디 완성품인 스카프와
    진해진 의상의 컬러로 인해
    도드라지고 두루 뭉실해진 얼굴을
    그냥 내버려 둘 순 없는 것 아닌가.

    미인의 척도가 된 [V라인][동안얼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턱밑 염천자리에서 귀볼 뒤쪽 예풍자리 방향으로,
    콧망울 옆의 영향자리에서 하관 관자놀이의 태양자리까지가
    이중턱과 넓어진 얼굴형을 개선시킬 수 있는 포인트다.

    더불어 귀 위쪽의 측두근 자리를
    45도 각도로 마사지해 준다면
    전반적인 처짐 현상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오똑한 콧날과 또렷한 얼굴 윤곽을 위해서
    비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이 가을 비련의 여주인공도 좋지만
    만인의 여인인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헵번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일산 장항동 정발산역 피부관리실 [미엘스킨&바디] 김준희 원장
    일산 지역에서 하체 슬리밍관리를 잘 하기로 소문난
    김준희 원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직원들과 공유하는 [함께하는 서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할 때 마다 고객의 피부 상태를 판독하고,
    당일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