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디자인, 겹 반지 인기 지속
  • ▲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캡처
    ▲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캡처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심사숙고 하는 부분은
    아마 웨딩반지일 것이다.
    웨딩 반지는 결혼서약의 증표이기 때문에 바꾸지 않기 때문.
    그래서 처음 구입할 때 아주 신중하게 선택하게 된다.

    웨딩반지는 패션처럼 때마다 트렌드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트렌드는 엄연히 존재하는 법.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제품으로
    올 가을 웨딩 주얼리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자.

    # 클래식함에 세련된 디자인 가미된 반지

    예물의 기본이 되는 다이아몬드 솔리테어(외알박이 보석) 반지는
    튀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신부의 솔리테어 반지와 신랑반지, 커플링까지
    동일한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연결되도록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것이 최신 예물 트렌드.
     


    2013 가을 신제품인 [듀 아모르] 솔리테어 반지는
    두 개의 이슬방울 라인이 서로 마주보며
    하나의 링을 완성하는 디자인으로,
    베이식한 밴드에 패션성을 가미했다.

    이슬 라인에 세팅된
    멜리 다이아몬드(0.25캐럿 이하로 절단한 소형 다이아몬드)와
    메인 다이아몬드를 더 크게 보이게 하는
    골든듀만의 세팅은 반지를 더욱 화려하게 한다.
    같은 디자인을 테마로 0.2캐럿 커플링도 있다.
     



    웨딩부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듀 프리모 웨딩 반지]
    측면으로 봤을 때 보이는 이슬방울 형태의 밴드 디자인이 독특하다.

    함께 출시된 [듀 프리모 겹 반지]와 레이어드 하면,
    심플한 솔리테어 반지가 볼륨감 있고 화려한 부케로 변신한다.
    핑크골드와 화이트골드로 구성된 0.1캐럿 [프리모 커플링]까지
    연속적 디자인으로 세트로 구매하기 좋은 웨딩 라인이다.

    # 겹 반지 인기 지속, 실용성 고려한 겹 반지

    클래식한 솔리테어 반지에
    겹 반지를 함께 착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여전히 대세다.
    올해는 특히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반지와도 매치되고,
    진주 반지와도 매치되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겹 반지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든듀의 [아르노 반지]
    웨딩반지로 꾸준히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화이트, 핑크 골드로 제작된 겹 반지는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반지와 아르노 진주 반지 모두
    레이어드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이다.

    함께 착용하면 다이아몬드와 진주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
    골든듀의 웨딩링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 진주의 화려한 부상,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진주

    최근 대통령 및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주목 받으며,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하는 여성들의 선택으로
    다시 화려하게 재조명 되고 있는 진주는
    예물 구성에서도 최근 빼놓지 않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

    또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건강과 부귀, 그리고 장수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예비신부뿐만 아니라 시어머니들이 꼭 해주고 싶은
    예물 아이템으로 다시금 각광 받고 있다.
     


    [에스쁘와 진주 세트]
    올 봄, 다이아몬드로 출시된 [에스쁘와] 주얼리 라인을
    진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활짝 핀 꽃 형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진주와 어우러져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준다.

    # 메인 웨딩 반지와 함께 구매하는 1순위 아이템, 커플링

    메인 웨딩 솔리테어 반지와 함께
    추가로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구매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심플함을 유지하되 밴드 디테일이 살아 있어
    밴드에 포인트를 주는 커플링이 올 가을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을 신제품 [듀 코로넷 커플링]
    무광과 유광의 대비되는 금속면이 밴드에 포인트를 줘
    심플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디테일을 살린 제품.

    운명적 사랑의 수레바퀴라는
    테마를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인 [데스티노] 또한
    착용 시 밴드가 회전하며 변화하는 다양한 느낌을
    운명적 사랑에 비유하여 골든듀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가을 웨딩은
    보통 9~10월경에 많이 치러지므로
    예물은 그보다 앞선 8월 중순부터 많이 준비한다”

    “예물은 평생 함께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이나 세팅, 다이아몬드 등급 등의 상식을 쌓은 후
    트렌드를 고려하여 자신의 취향과 안목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
        -골든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