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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가 지난 6월 29일 개최된
[맥키스와 함께하는 2013 오션월드 비키니 코리아] 행사에
메이크업과 헤어를 협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여름의 대표 축제이자
신예스타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1차 비키니 프로필 사진 공개 후,
접속폭주로 서버가 두 차례나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2차 영상 프로필이 공개되고
대회 전날인 28일 자정까지 온라인을 통해
투표가 이루지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본선대회 당일 29일 오후 6시부터
오션월드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됐으며,
심사위원 점수 70, 사전점수 30을 합산하여
영예의 대상(미스 오션월드)은 이연윤 양에게 돌아갔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미스 맥키스)은 박소윤 양이,
본상은 오시은, 최소라, 권하라 양 등이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인기상, 포토제닉상, 우정상 등이 수여됐다.
수빈아카데미는 27일, 28일 양일간 본선 후보자들에게
각자의 개성에 맞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스타일링하며
선발대회 뿐 아니라 여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티 트렌드의 장으로 승격시키며,
숨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냈다.
미(美)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행사의 협찬을 맡아오고 있는
수빈아카데미는 올 여름 메이크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하반기 취업을 앞둔 학생을 위해 면접메이크업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방학특강을 실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