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손수건 캠페인에 동참했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보다 확대할 계획으로 서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기면 에코손수건을 증정한다. 27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나온 에코손수건은 2013년 디자인 테마로 제주 조랑말을 캐릭터화 한[이니랑]을 활용했다. [이니랑]은 이니스프리의 [이니]와 제주 조랑말의 [랑]이 만나 만들어진 이름으로, [이니스프리와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이니랑]을 활용한 3가지 디자인의 에코손수건과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더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2배 큰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각각 34%,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1일 출시되어 한 달 동안 전국 매장 및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되며,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에코손수건 팝업라운지]도 운영한다.

    [에코손수건 팝업라운지]에서는 종이로 된 일회용 컵 홀더 대신 에코손수건 컵 홀더를 활용한 음료가 제공되며, [에코손수건 활용법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 동안 광화문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지 대신 에코손수건을 사용하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고객들과 함께 그린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