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경수진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남다른 친분이 뒤늦게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짝사랑으로 등장하며 짧은 출연으로도 미친 존재감을 보인 경수진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임시완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임시완의 초대로 그가 열연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박세영과 관람했다는 것.

    뮤지컬, 가요계,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고 있는 임시완과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수진, ‘학교 2013’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세영의 남다른 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들의 만남, 아름답다”, “뮤지컬도 보러가고 완전 친한가봐”, “계속 친하게 지내길~”, “의외의 친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명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