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마지막 무대를 실제 연인 송창의와 함께 장식한다.

    오는 7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마지막 공연을 펼치는 리사는 연인인 송창의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개 연인인 송창의와 리사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동반 캐스팅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으며,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와 무대 호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리사 외에도 베테랑 뮤지컬 배우 김선경과 최정원이 ‘해설자’로, 4인4색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요셉’으로 열연 중인 <요셉 어메이징>은 11일 막을 내린다.

    한편,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어 만든 전설의 명작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