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이벤트를 준비해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다.

    먼저 오는 22일 금요일, 부르조아의 고영권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공연 전 7시부터 취업준비생 및 신입생을 위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관객 중 1명을 선발하여 직접 시연을 해 주는 메이크업도 선 보일 예정이며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부르조아 선물세트(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립글로스, 립스틱 구성)를 증정한다. 취업준비생, 대학신입생뿐만 아니라 여성관객이라면 모두 뷰티클래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어 ‘프리미엄 라운지 패키지’는 단체관객들을 위해 2층을 통째로 빌려주며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원하는 날짜를 미리 신청하면 2층을 현수막으로 꾸밀 수 있으며, 직접 타주는 믹스 커피와 이에 잘 어울리는 THIRD FLOOR에서 협찬한 쿠키 등 그 밖에 다양한 케이터링과 함께 지인 또는 연인끼리 영화 같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월 22일(금), 추첨을 통해 통크게 단돈 5만원으로 진행했다. 이용한 관객분들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며 매우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벤트가 끝난 지금,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경우 150만원에서 파격할인 된 2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단 10인 기준이며 1인 추가 시 15,000원씩 추가비용이 든다.

    마지막으로 ‘라치따 거울공주세트’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2잔에 R석2장까지 공연과 저녁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로 11만원에서 할인하여 49,000원으로 부담없이 대학로 데이트가 한번에 해결되는 셈이다. 라치따 레스토랑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극장 바로 옆에 위치되어 티켓을 수령한 후 느긋하게 식사를 마치고 공연 5분전까지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한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4년 만에 대학로에 돌아와 매회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학로 S.H아트홀에서 3월 31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