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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현 기자

     

    임시완이 뮤지컬 입봉작인 ‘요셉 어메이징’에 첫 공연을 나선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19일 ‘요셉 어메이징’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와 함께 주인공 ‘요셉’으로 캐스팅 된 임시완은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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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벌레로 알려진 완벽한 성격의 임시완은 호평 받은 조성모와 정동하의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르는 만큼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요셉 어메이징’은 오리지널 라이선스로 초연되는 만큼 18일 2차 티켓 오픈 이후 인터파크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다음 뮤지컬 검색어 1위, 네이버 공연 검색어 4위, 공연 정보 사이트 플레이디비 1위 등에 랭크됐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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