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이승기, 원빈, 박시후. 소지섭, 노홍철!

    이들의 공통점 무엇일까. 노홍철이 끼어있으니, 미남대열은 아닌 것 같고.... 노홍철이 이들과 나란히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손!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여자들이 남자를 볼 때 외모 다음으로 제일 먼저 보는 곳이 ‘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청춘불패에서 예원은 ‘손이 예쁘면 세심하고 섬세할 것 같다’며 손이 예쁜 남자가 좋다고 밝힌바 있다. 그만큼 남자들의 손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손관리 어떻게 할까? 우선 핸드크림 하나만 있으면 연예인 손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남자도 손을 관리해야 한다!

    화장품이 이젠 여성 전유물이 아니다. 거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에서 옴므라인이 따로 출시되고 있다. 그만큼 남자들의 화장품 소비가 늘어 난 것. 겨울철, 진짜 신경 써서 관리해줘야 하는 곳은 손이다. 외부 접촉이 가장 많다 보니 자주 씻고, 관리가 필수다. 끈적한 느낌과 화장품 향 때문에 핸드크림을 기피하지만, 요즘은 남자 취향에 맞는 제품이 나오고 있으므로 더 이상 그런 변명은 안 통한다.

     

    핸드 크림 꼭 바르세요!

    외부 접촉이 잦으므로 모든 세균들이 집합한 곳이 바로 손. 가장 자주 씻는 곳이 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비누로 빠득빠득 손을 씻는다면, 오히려 거친 피부와 갈라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면서 보습력을 높여야 한다. 핸드크림은 손을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갈라짐 없이 깨끗한 손으로 만들어준다. 어떤 여자가 허옇게 갈라진 거친 손을 잡고 싶을까. 그 손으로 먹여주는 음식을 받아먹고 싶을까. 남자도 예쁜 얼굴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도 예쁜 손에 끌린다. 핸드크림을 바르면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니, 스킨십을 부르는 손, 우선 핸드크림으로 해결하자.

    [사진출처 = SBS MBC방송캡처, 블랙야크, 랩시리즈, 플레인씨, 꼬달리, 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