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의 몸무게 30kg 감량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의 30kg 감량 전 모습으로 터질 듯한 우람한 가슴과 팔 근육을 자랑한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 이종격투기 선수인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 8월 진행된 영화 '이웃사람' 기자간담회에서 "예전부터 근육이 과하게 많아 30kg을 감량해 지금 이 모습이다"고 밝힌 바 있다. 마동석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습은 영화 '불사조' 촬영 전으로 지금보다 30kg이 더 나가던 때이라고.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근육 장난 아니다", "완전 대박!", "프로레슬러 선수 같다", "역대 최강 근육인 듯, 멋지다", "팔뚝이 다리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에서 사실적인 조폭 역할을 맡았던 마동석은 현재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동석 30kg 감량 전/저스트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