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살배기 어린이가 싸이의 말춤을 앞세워 미국 뉴욕을 접수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리틀 싸이’ 황민우(8) 군의 미국 진출 소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우 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통해 경이적인 춤 솜씨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명세를 타게 된 민우 군은 케이블 방송 tvN의 ‘코리아갓탤런트’에 출연했던 과거 전력까지 알려지면서 새로운 '댄스 신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 군은 미국 진출 소식을 자세하게 전했다.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서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했다"

    "뉴욕에서는 공연이 끝나고 10명의 경찰이 경호해줬다. 리틀 대통령이 된 느낌이었다"

    민우 군의 미국 진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강남스타일, 그리고 말춤의 인기"

    "강남스타일의 진화, 민우 군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