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부문 국제 대회에서 상받은 디자인이 깜찍하고 귀여워 웃음을 짓게 하고 있다. 포장만 봐도 제품 용도와 특징이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에뛰드하우스는 국제 패키지부문 디자인공모전인 ‘펜타워즈2012’에서 △'핸즈-업 데오도란트’로 바디 부문 최우수상인 플래티넘 어워드를 △‘밀크토크 바디워시’로 바디케어 부문 우수상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핸즈-업 데오도란트’는 여름철 땀 걱정 없이 '당당하게 팔을 올리자'는 뜻의 제품명처럼 귀여운 캐릭터가 팔을 번쩍 들고 있는 독특하고 기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제품 콘셉트를 연상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우수상을 수상한 ‘밀크토크 바디워시’는 상큼한 과일 향, 부드럽고 촉촉한 우유 거품, 깜찍한 디자인으로 더욱 즐거운 샤워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제품이다.

    파스텔 톤의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뚜껑에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딸기, 바나나, 스팀밀크, 사과, 초코의 5가지 스펀지는 과일은 연상시키는 모양과 색깔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외관의 우수함을 넘어 디자인이 주는 효과와 마케팅 전략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고품질, 합리적 가격은 물론, 화장을 놀이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기발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에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