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앞 광장의 저 글래머 미녀들은 뭐지?

    12일 오전 시청광장에서 예닐곱명의 서양 미녀들이 말춤을 췄다. 이들은 미국 프로농구(NBA ,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팀의 치어리더. NBA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2012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를 기념해 방한한 댄스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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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어리더 공연외에 NBA 최고의 포인트 가드 중 하나인 게리 페이튼(Gary Payton)은 국내 길거리 농구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NBA가 12일부터 14일까지 여는 길거리 농구대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농구대회 뿐 아니라, 슬램덩크 콘테스트, 3점 슛 대회, 댄스 경연대회, 울랄라세션의 공연 등 농구대회를 넘은 농구 축제로 꾸며진다.

    [사진출처 = NBA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