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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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쌤앤파커스
              저자 : 이근미 지음
              판형 : 신국판(152×224mm) / 무선
              쪽수 : 280쪽
              출간일 : 2012년 9월 5일
              정가 : 14,000원
                                 
           

     

     


    “실력도, 마인드도 당당하게!
    내가 만난 대한민국 1%들은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했다!”


    20년 간 베테랑 프리랜서로 일하며 대한민국 1%들을 만나 인터뷰한 저자가 분석한 그들의 성공 노하우는? 조직과 분야를 불문하고,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한다는 것!
    변명도 필요 없는 성과, 연습이 필요 없는 적중률, 날아드는 기회마다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실력, 어떤 상대도 내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인간성! 당신을 잘나가는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해줄 최고의 비책이 여기에 모두 담겼다! 직장생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프리랜서처럼만 하라!

    “당신은 어떤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남들과는 한 차원 다르게 포지셔닝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주목!
    ‘잘나가는 직장인은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한다!’

    “프리랜서로 뛰면서 다양한 일을 했는데, 그 가운데 지속적으로 해온 것은 사람을 만나 인터뷰하는 일이다.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사람을 1,000명 정도 만났다.
    각기 다른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에게는 공통된 ‘일의 철학’이 있었는데, 회사에 몸담고 있든 독립된 사업체를 운영하든 홀로 일하든, 모두 ‘프리랜서’처럼 일한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는 이것이 성공의 비결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매일 그 일이 그 일 같아 지겹고 따분하고, 하나둘 꼴 보기 싫은(?) 동료들만 늘어가고… 나름대로 밤잠 설쳐가며 작성한 보고서는 오늘도 상사에게 퇴짜 맞고, 연차는 쌓여만 가는데 실력은 늘 제자리걸음이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하는 불안감에 이직을 궁리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음직한 고민들이다. 업무, 인간관계 등 자신의 직장생활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언제, 어디서든 성공한다’며, 도망치지 말고 ‘지금 있는 곳’에서 먼저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20년차 베테랑 프리랜서인 이근미 씨는 ‘프리랜서 마인드’로 내 마음을 ‘스위칭’시키는 것이 승부에서 이기는 비법이라며, 지난 20년 간 자신이 프리랜서로 일하며 만난 대한민국 1%들은 ‘프리랜서 마인드’로 일했다’고 귀띔한다. 도대체 ‘프리랜서 마인드’가 무엇이기에?

    ‘업무를 익힐 때는 신입같이, 실무에서는 팀장같이, 판단할 때는 CEO같이!’
    실력도, 마인드도 당당한 그들,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겉으로는 자유로워 보이지만 안으로는 누구보다 철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프리랜서. 진짜 잘나가는 프리랜서들은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 ‘한 번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으며, 한 번 인연을 맺은 사람은 영원히 내 편으로 만든다’, ‘성실함에 있어서 누구도 토 달지 않게 한다’는 마인드로 일한다. 저자는 지난 20년 동안 1,000여 명의 대한민국 1%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마인드를 이렇게 정리한다.  

    ․ 회사 다니는 게 전부가 아니다 : 연차만 쌓인다고 능사가 아니다. 실력을 쌓아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 1분 지각하면 ‘밥줄’이 달린 계약을 놓친다 : 절박함으로 철저한 시간관리 습관을 몸에 배게 하라. 프리랜서에게 시간은 곧 돈이자 생명줄이다.
    ․ 동료나 상사를 고객관리하듯 하라 : 그들 덕분에 내게 일이 주어지고 성과가 난다. 고객 대하듯 열과 성을 다하라.
    ․ 업그레이드, 업데이트는 선택 아닌 의무다 : ‘남는 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내서 하는 게 자기계발이다. 언제까지 회사라는 보호막이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가?

    저자는 ‘프리랜서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프리랜서 마인드’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20여 년 동안 소속 없이 살면서 깨달은 세상살이 법칙, 그리고 성공한 1,000명의 인터뷰이들의 이야기에서 도출된 성공의 법칙은,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현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잘나가는 프리랜서의 삶, 동경만 하지 말고 지금 직장에서 실현하라!
    변화가 필요한 현대 직장인에게 주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정보와 날카로운 조언!  

    “엉덩이 붙이고 죽어라 일하면서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변명 말고, 자리에 합당한 실력과 당당한 마인드를 키워라!”, “맡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되 권리도 똑똑하게 찾는 프리랜서처럼, 제대로 된 실력을 키워 당당하게 대우받는 존재가 되어라!”
    이 책의 특징은, 지난 20여 년간 내로라하는 곳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저자가 내어놓는 업무 노하우가 담겨 있어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정체된 직장인들에게 건네주는 지적과 조언은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담고 있어 날카로우면서도 지혜롭다. 어차피 해야 하는 직장생활이라면 이제 변화가 필요한 때! 이 책은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이 되어준다.
    또한 이 책은 ‘재미’있다. 흔히 직장처세서나 직장인 자기계발서라고 불리는 책들이 ‘탑 다운(top-down)’ 방식으로 CEO나 상사가 말하듯 다그치고 혼내는 방식이었다면, 이 책은 180° 다르다. 20년 동안 ‘야생 버라이어티’와도 같은 현장에서 당당하게 살아남은 ‘프리랜서계의 여장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공유’하고 ‘고백’한 결과물이기 때문. 오늘 우리 회사에서, 내 동료의 사무실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공감하고, ‘맞아, 나도 그랬지!’ 하고 맞장구치다보면 저자의 조언에 저절로 귀 기울이고 동의하게 된다.
    이 책에서 조언하는 것들을 수첩에, 혹은 책상 앞에 적어놓고, ‘어떻게 일해야 할지’, ‘직장 상사와 동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고민될 때마다 하나씩 들여다보라. 그렇게 6개월만 하다 보면,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아,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구나!”라고 인정받는 ‘회사의 비밀병기’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이근미

    “내가 만나온 대한민국 1%들은 프리랜서처럼 일했다.”
    이 한 문장으로 저자는 책을 쓴 이유를 설명한다. 즉 ‘프리랜서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프리랜서 마인드’를 공유하려는 것이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소속 없이 살면서 깨달은 세상살이 법칙, 그리고 수많은 인터뷰이들의 이야기에서 도출된 성공의 법칙, 그것은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는 것”이라며, 이 책에서 그 성공의 법칙을 명쾌히 정리한다.

    기획사 임원, 기업 강연가, 대학교 강사, 기자, 편집인, 방송작가, 등단 소설가… 지난 20년간 프리랜서로 종횡무진 현장을 누빈 저자의 명함에 올랐었거나 올라 있는 직업군이다. 저자는 20년 동안 ‘야생 버라이어티’와도 같은 업무 현장에서 당당하게 살아남은 ‘프리랜서계의 여장부’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보와 주간신문 기자로 일하다 3년차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뛰었다. 각종 잡지와 일간지에 칼럼을,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금강기획에서 《현대건설 50년사》를 썼다. 방송작가로도 활약, KBS 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BS 라디오 〈뉴스대행진〉등에서 구성작가로 일했으며 문예잡지 〈BESTSELLER〉와 도서출판 북아뜨리에 기획위원, 홍보대행사 G&J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여성동아>에 장편소설이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17세》《어쩌면 후르츠 캔디》와 자기계발서 《+1%로 승부하라》를 비롯해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12 큰교회의 성장비결》 등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현재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서 소설창작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생산성본부, CJ푸드빌 등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수론’ ‘소통’ ‘셀프리더십’ 등을 주제로 활발히 강연중이다. www.root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