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4,11총선을 들여다 보면 진보정당은 단결하고 보수정당은 분열하면서 여의도 국회의 지각변동이 예상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야합하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단일후보 결정과정에서 밝혀진 도덕적 상실과 범법적 행위를 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몰상식함이 도를 넘는 것을 보고 99%의 국민들은 등을 돌리기 시작 하였다고 필자는 본다.

    민통당과 통진당의 야합의 목적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여의도 국회를 접수하여 자유대한민국을 통채로 김정은에게 3대세습 기념 선물로 갖다 받치겠다는 것이 분명한것 같다.

    그 이유는 몇가지의 사실관계만 확인하여도 삼척동자도 알수있다.지금 까지 그들이 지금까지 외쳐왔던 "우리 민족끼리"라는 구호가 북한인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대세습 체제유지를 위한 구호였다는 사실이다.

    지금 북한에서는 세계에서 지원하는 식량원조를 받고도 굶줄임과 추위,개만도 못한 인권에 시달리며 죽음을 무릎서고 탈북을 시도하는 북한주민들이 많다 그런데 중국으로 탈북한 북한주민 수십명을 김정은의 요청으로 북으로 송환하려는 중국정부의 조치에 우리정부및 사회단체, 99%의 국민들은 북송중단을 요청하는 기도를 두손모아 빌었다.

    그런데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민통당,통진당은 북한을 자극 한다며 개죽음 앞에 서있는 우리민족끼리의 주인공인 탈북자를 위한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탈북을 조장하는 지원단체의 자제를 요청하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을 일삼고 있다.

    그리고 북한의 강성대국의 목적은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라 오직 자유대한민국을 향하여 무력전쟁을 하기위한 군사력 확충이라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제2의 6,25남침 전쟁을 꿈꾸고 있는 북한은 유엔대북 결의안 1874호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광명성3호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는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온 북한이 핵탄두 탑제가능한 미사일을 인공위성 시험으로 위장하여 세계를 향한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에 그동안 북한을 두둔하여 왔던 중국과 러시아 정상들도 서울핵안보 정상회담에 참석해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그 비용으로 북한 인민의 굶줄임을 해결하고 민생발전에 노력 하라고 충고 했다.

    그런데도 우리정치의 한축을 담당하는 민통당과 통진당은 북한의 주권을 침예하는 사안 이라며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은 식량지원을 얻기위한 흥행카드가 아니라 남한의 99%국민을 몰살하기 위한 무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서도 이를 묵인하는 것은 그들이 바로 북한정권의 하수인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외에도 자유대한민국을 지금의 경제대국의 반열에 있게한 굳건한 한미동맹철페,한미FTA철폐,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반대,국가보안법폐지,한미 군사방어훈련 철페,북한체제에 무조건적 지원확대등 북한정권이 북한중앙방송에서 외쳐되는 모든 사항들을 앵무새 따라하듯 외쳐 돼는 것이 과연 자유대한민국 99%의 국민을 위한 정치 인지 묻고 싶다.

    오늘날 종북좌파 세력들은 보수정권인 이명박정부의 취임초 부터 흔들기 시작하여 모든 정책들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대기업을 서민의 적으로 몰아가는 선동전술로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국가와 국민들을 어려움으로 몰아가는 장본인 들이다.

    이번 4,11 총선에서 그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우리사회는 반값등록금을 비롯한 무상시리즈 복지정책으로 인한 재원마련은 결국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하며 그들이 외치는 1%의 대기업은 생산기지를 외국으로 쫒아내어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말것이다.

    이 모든것이 결국은 그들이 구호로 외치는 99%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몰락시키고 북한 3대세습체제를 위한 위선과 거짓의 정치라는 사실을 인식 시켜주기 위해서는 이번 4,11총선에서는 우리국민 99%는 표로 심판 하여 민통당과 통진당의 거짓과 위선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