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 특공대원 2명이 12일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에 대한 나포작전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해경 이평호(41) 경장 등 특공대원 2명은 이날 오전 7시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5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던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부상 경찰관들은 현재 인하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