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part1', 시리즈 사상 자정 첫 회 수익 1위
  •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기록한 화제작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part1(주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이 지난 18일 북미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자정 첫 회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오프닝 첫 날 현재 7,200만 달러의(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흥행 수익과, 북미 역대 오프닝 데이 3위가 예측되는 호기록이다.

  • 북미 오프닝 수익 7천 2백만 예측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흥행파워는 강력했다. 1년 반만에 돌아온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가 함께 한 '브레이킹 던 part1'이 지난 18일 미국 개봉, 자정 첫 회 상영에서 3천 2백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이며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첫 회 상영 수익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8일 개봉한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은 미국 전역에 약 4,061개 스크린에서 개봉돼, 첫날 7천 2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역대 오프닝 데이 3위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트와일라잇’ 전 시리즈 '이클립스'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다크 나이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흥행 수익 기록을 넘어선 것.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이란, 벨라의 새로운 인생, 즉 뱀파이어로서 인생의 시작을 의미한다. 뱀파이어로 변해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벨라 인생의 진정한 새벽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