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캠프는 '노인폄하 패륜당(黨)'인가?

    정동영, 유시민의 노인폄하도 모라자 조국 교수까지 나서서
    부모님에 대한 투표저지 행위를 '진짜 효자'라고 격려했다.
    당신들은 늙기 전에 죽을 인생(人生)들인가?


    국민행동본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후보 진영의 인륜(人倫)을 저버린 悖倫(패륜)행위를 규탄한다.

    ■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서 멘토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曺國(조국) 서울대 교수는 22일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부모의 투표 참여를 막기 위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을 해드렸습니다. 제가 타국에 있어서리”라는 멘트를 남기자, 이에 대해 '진짜 효자!'라고 답변했다.

    조(曺)교수는 ‘노친네’라는 패륜적 표현과 노년층의 투표 참여를 막아야 한다는 몰상식한 네티즌의 의견에 찬동한 것이다. 曺교수는 그동안 輕擧妄動(경거망동)을 밥 먹듯 해온 인물이다.

    그는 2007년 6월25일 한 좌파(左派)성향 신문에 게재한 ‘주체사상파 처벌이 능사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김일성을 ‘수령님’으로, 김정일을 ‘장군님’으로 부르는 것은 단순한 ‘친북적 표현행위’로 체제위협을 초래한다고 보지 않는다”는 주장을 했었다.

    당시 曺교수가 옹호했던 인물은 빨치산 출신의 출소 장기수 김영승으로 김정일을 ‘장군님’으로 찬양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국보법 위반 혐의로 재판까지 받았던 인물이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 8개 시민단체에 의해 2006년 고발까지 당했던 김영승은 소설《태백산맥》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6.25전쟁 당시 노동당에 입당해 20여 차례에 걸쳐 민가를 침입, 식량 등을 강탈하고 군(軍)부대를 습격해 국군(國軍) 5명을 살해했다.

    조국(曺國) 교수! 당신은 부모도 없는가? 당신의 조국(祖國)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인가? 북한인가?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는 조국(曺國) 교수 이외에 두 명의 悖倫兒(패륜아)가 더 있다. 바로 정동영 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이다.

    이들은 현재 朴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정동영 의원은 2004년 3월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국민일보의 VJ팀(동영상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던 인물이다.
     
    “최근에 변화가 왔죠? 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단 말이죠.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한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꼭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다시하면 20대, 30대는 지금 뭔가 결정하면 미래를 결정하는데 자기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잖아요.”

    2.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004년 11월3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학생과 정치’ 특강에서 다음과 같이 노년층을 폄하했던 인물이다.

    “비록 30, 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제 개인적 원칙은 60대가 되면 가능한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중략)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이라는 것을 모른다. 자기가 여전히 현명하고 왕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고의적으로 이용해 그 사람에게 나쁜 칠을 한다. 정년이 지나면 고리타분한 구세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러분이 20년 뒤에 (나에게) ‘저 노인네 언제 고려장 지내나’라는 말을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

    국민행동본부는 경고한다!

    박원순 후보 진영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키고, 지금도 북한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절대다수 노인들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曺國 교수를 비롯한 朴후보 진영은 패륜행위를 해명하고 사과하라! 한국의 노인들은 위대하다. 표도 많다. 전체 유권자의 40%가 50세 이상이고, 투표율이 높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이 40%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사수(死守)할 것이다!

    2011년 10월 22일
    국 민 행 동 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