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46 순국용사 추모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11월 18일 목요일 저녘 7시 30분 KBS홀에서 만납시다!!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우리의 애국 해군 46용사가 순국하는 비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금년 3월 이었습니다.

    남북 분단 상황과 휴전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천안함 폭침사건은 김정일 정권이 존재하는 한 통일은 불가능 하다는 교훈을 국민들에게 남겨 주었읍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이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되었음을 내외에 천명했고 앞으로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임을 만천하에 밝힌바있습니다.

    천안함 전사자 46용사는 살아있는 우리국민들에게 ‘원수를 갚아 달라’고 호소하는 소리가 우리의 귓전을 스치는 듯한 오늘입니다. 천안함 46용사순국은 국방부 장관의 말대로 ‘국가 安保 차원의 중태사태’입니다.

    천안함 46용사가 순국한 이후인 지금도 가해자인 북한 김정일 정권을 감싸고 피해자인 국군을 난도질 하고 있는 사이비 기자들, 정치인들, 선동 방송과 좌경신문, 종북 세력 등이 우리 46용사의 거룩한 희생과 순국을 폄하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천안함 순국 46용사는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묻혀 대한민국 아들의 고귀한 나라위한 산화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천안함 46용사의 순국은 곧 대한민국 국가 안보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깊어가는 쓸쓸한 가을 밤에,우리 국민들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강렬한 추모의 정을 담아 영혼의 안식이 깃든 가슴 절절한 추모음악의 선율을 보내 드리려합니다.

    유난히도 나라사랑 하시다 순국하신 천안함 46용사의 애국 혼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길이 보살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라사랑음악회를 위해 연주회장을 찾아 주실 애국 국민 여러분께 축복과 은총의 시간 되셨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다가오는 11월 18일 목요일 저녘 7시 30분 KBS홀에 초대합니다.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합창단

    단장· 상임 지휘자 치의학박사 양 영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