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함께한 뜨거웠던 밤!
  •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지난 30일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드라마 OST의 첫 번째 주인공 박효신의 축하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한 '아테나' 쇼케이스는 스페셜 메이킹 영상과 프로모 영상으로 참석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프로모 영상은 전 세계 6개국에서 진행될 로케이션의 첫 번째 나라, 이탈리아 촬영분을 중심으로 제작돼 스펙터클 한 영상과 화려한 비주얼, 압도적 스케일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또한 이탈리아와 한국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배우들의 열정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영상이 상영되는 10여분동안 객석에서는 열광과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이어서 '아테나'의 주역 6명의 주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 타임이 진행됐다. 공개된 프로모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을 보여준 정우성은 “안전이 최우선인걸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카메라가 돌아가고 액션이 시작되면 몸을 사려서는 안 되는 것 같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아테나'를 통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수애는 “저에게 맞는걸 이제야 찾은 것 같다.”며 액션퀸으로서의 도전을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쇼케이스 현장 ⓒ 태원엔터테인먼트

    이지아는 “큰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며 '아테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으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김민종은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북한 사투리 연습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테나'의 막내이자 NTS의 황태자를 꿈꾸는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멋진 선배님들과 작업하는 나를 많이 부러워한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끝으로 차승원은 “높은 시청률로 모든 분들의 가슴 속에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테나'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9월 일본 돗토리현 촬영을 앞두고 국내 촬영에 한창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아테나'는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 등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12월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