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앞 둔 김태우, 돌연 LA행 관심 집중
  • 가수 김태우가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LA로 출국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태우는 최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지오디 맏형 박준형의 생일 파티에 참석 해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태우는 박준형과 재회한 것을 기념으로 여러 장의 '인증샷'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사진 속 박준형은 여전히 까만 피부와 변치 않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박준형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김태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한국에서부터 멀리까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도 대신 소식을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전언.

    한편 김태우와 박준형의 재회 소식을 들은 지오디 팬들은 "앞으로 그들의 계획이라면, 혹시 지오디 재결합??", "이번 투맨쇼 특별 게스트 지오디??", "예전에 다섯 명이 다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그립다"는 다양한 댓글을 달며 지오디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심을 나타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