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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크레딧라인 스튜디오
개그맨 이방용이 안면윤곽술을 비롯한 성형수술을 통해 훈남으로 다시 태어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방용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방용은 “과거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와 뭔가 포인트가 없어 보이는 외모로 방송인으로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껴 성형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건강한 치아를 물려받았지만 너무 건강하게 자라다 보니 앞니가 V자로 자라고 턱이 크고 교합이 좋지 않은 인상이 항상 콤플렉스였다”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속 이방용은 예전 모습과는 달리 큰 눈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훈남이다”, “동일인인지 모르겠다”, “페이스 오프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동아TV 'new 도전 신데렐라'를 통해 안면윤곽수술 및 치아교정 준비과정과 수술 전후의 변화된 삶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
이방용은 컬투 패밀리 소속으로 200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에는 MBC 개그 프로그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에서 '설이별이'팀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