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해전 영웅의 숲]이 조성된다.

    청년NGO 청년이여는미래는 2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신보라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학순 연평해전 감독, 윤두호, 황덕희(故 윤영하 소령 부모), 서영석, 김정숙(故 서후원 중사 부모), 조상근, 임헌순(故 조천형중사 부모), 한진복, 문화순(故 한상국 상사 부모), 황은태, 박공순(故황도현 중사 부모), 박남준(故 박동혁 병장 부친), 제2연평해전 김용태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국민이 참여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되며, 숲은 남북경계선에서 2.8km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평화공원 내에 조성된다. 착공식은 오는 8월 중 진행되며,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이 직접 식수에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