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만원 시스템공학박사가 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작전에 참전한 북한특수군 3인조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 박사는 "5.18 당시 광주에 있었던 북한특수군 3명을 지난 2010년 5월 17일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린 [광주인민종기 30돌 기념행사]에서 찍은 사진에서 찾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5.18 당시 광주에서 북한특수군과 대치해 진압했던 공수부대 요원 2명(전 11공수 특전여단 62대대 중대장 최상필, 전 11공수 62대대 부사관 문병소)의 증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