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컬링 홍보대사로 컬링 대중화 위해 나선다
  • ▲ 빅플로.ⓒ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 빅플로.ⓒ뉴데일리 정재훈 사진기자

    【뉴데일리 스포츠】그룹 빅플로가 동계스포츠 컬링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빅플로는 지난 24일 경북 의성 컬링 경기장에서 개최 된 제 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대한컬링연맹 김재원 회장은 "홍보대사 위촉으로 컬링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를 통하여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으뜸 동계 종목이 되길 바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의 많은 응원 속에 좋은 성적을 거두자는 취지"라고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빅플로가 컬링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매우 기쁘다. 컬링이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빅플로는 지속적으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해 왔으며,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인연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빅플로는 앞으로 컬링 홍보대사로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까지 컬링을 동계스포츠를 대표할 종목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컬링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중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