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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개봉한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 는 우리말로 사악한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이다.

     

    디즈니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악당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마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네티즌들은 마녀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가 멋진 악역을 소화해 냈다며 싱크로율 100%라고 호평을 하고 있다.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열연도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디즈니 영화의 훌륭한 볼거리와 넓은 연령층 (12세 이상 관람가)을 모을 수 있는 영화여서 겨울왕국에 이은 또 하나의 디즈니 신드롬을 나을지 기대된다.  

     

    황혜정기자 acafelatte@naver.com (사진= 말레피센트 영화 장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