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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차로 마시거나, 유자 요리를 만들거나, 또는 테라피를 위해 쓰이기도 하죠. 어떻게 유자를 즐기든지 항상 활기찬 아름다움과 본연의 순수함으로 우리 감각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유자에 영감을 받았지요. 향수를 사용하는 사람의 발랄하고 활기찬 성격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향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Rodrigo Flores-Roux)그린티 향수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아덴>이 그린티에 유자를 더해
[그린티 유자] 향수를 출시한다.보통 <유자>하면 따듯한 유자차와 겨울을 떠올린다.
하지만 유자나무는 하얀 꽃송이의 신선하고 매혹적인향기로 주변을 뒤덮어 봄이 왔음을 알린다.엘리자베스 아덴의 새로운 향수 [그린티 유자]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과 함께
페미닌한 향을 동시에 선사한다.유자 껍질, 베르가못, 스파클링 레몬, 그린티, 레몬트리 페티 그레인이 톱 노트로
상큼함과 은은함의 조화가 처음 뿌리는 순간 마음을 사로잡는다.이와 함께 유자펄프, 야생 백리향, 스피어민트, 블랙커런트 싹, 녹차 잎,
튀니지 네롤리의 미들노트와 머스크, 화이트 자작나무, 암브레트 씨앗의 베이스 노트가
은은하게 어우러져 여성스런 느낌을 함께 선사한다. -
엘리자베스 아덴은 [그린티 유자] 향수와 함께 바디크림과 샤워젤을 함께 선보이다.
향수를 포함한 그린티 유자 전 라인은 5월중에 만나볼 수 있다.가격은 [그린티 유자 EDT (스프레이)]가
30ml에 3만 5000원대, 50ml에 4만 5000원대, 100ml에 6만 원대.
[그린티 유자 허니 드롭스 바디크림]은 100ml에 1만 2000원대, 250ml에 3만 7000원대.
[그린티 유자 배스 앤 샤워젤]은 100ml에 1만 원대.[사진 = 엘리자베스 아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