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 2ch에 실린 이야기의 번역본이 화제다.

    이 이야기는 구급차에 실려갔던 한 여성의 이야기다.

    문제의 여성은 지하철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 구급대원이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때 문제의 여성은 생생한 목소리로 외쳤다고.

    "저 스물 세살입니다."

    이야기는 일본 내에서는 물론 국내에서 번역본이 전해지면서 유명해졌다.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의 나이는 겉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다"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