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천만번을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일본 속담에 '거짓도 백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 라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속담이다. 진실은 백번, 천만번을 거짓이라 해도 진실이다. 일본인들에게 필자가 충고 하나 하겠다.

    진실은 만사에 통하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이 이것을 모르고 '거짓도 백번을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속담에 평생을 속고 살고 있다. 거짓은 천만번을 우겨도 거짓일 뿐이다. 일본인들이 이 속담을 믿기 때문에 평화롭게 있는 남의 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같아 미친 개가 웃고 있다.  

    일본인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남의 나라에 대한 영토주권 침탈행위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100년 전의 대한민국으로 보고 만만하게 보는 것 같으나 대한민국은 이제 일본의 도움 없이도 잘나가는 당당한 세계 경제 10위권 국가이다.

    몇 십년전 때처럼 일본이 경제보복조치를 한다고 하면 꼬리를 내리던 나라가 아니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일본을 추월하려는 경제대국이 되었다. 대한민국이 아직도 일본의 원조를 구걸하던 나라로 인식하고 경제보복조치 운운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데 대한민국은 이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우리땅 독도를 방문했다고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자고 제안하는 방안을 확정해 우리 외교통상부에 외교서한 (구상서 口上書)을 전달했다는 데 이것이 바로 '거짓도 백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속담을 믿는 일본인들의 나쁜 근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가 한일 양국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이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판단을 받아보자. 한국이 이 제안을  못 받아들인다면 1965년 한일협정상의 교환공문에 의거해 조정을 하자"는 내용으로 구상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이 왜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판단을 받아야 하고, 왜 또 일본과 독도 문제를 조정해야 하는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명명백백한 대한민국 영토이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일본의 요구대로 응하여 사서 고생하면서 국제사법재판소에 판단을 받아야 하는가?

    그리고 왜 일본과 독도 문제를 조정해야 하는가? 실질적으로 영토 문제로 조정을 해야 할 곳은 대마도이다. 대마도도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대한민국 땅이다. 이것을 우리 조상들이 잘 지키지 못해서 일본에 빼앗긴 것이다.

    일본이 계속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계속 문제를 삼으면 우리도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주장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일본과 중국간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큐 열도 (중국명 다오위다오) 지역의 문제 해결 방법은 조용하게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나오는 것은 일본인들의 국민성을 잘 보여준다. 백제민들이 이주하여 세운 나라이라 그런지 강한 자에게는 아주 한없이 나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게 나오면서 무시하는 경향의 국민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도 대마도를 우리땅이라고 우기면서 일본이 독도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그대로 답습하여 똑같이 해보자. 일본이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판단을 받아보자고 하면 우리도 대마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판단을 받아 보자고 요구하는 구상서를 보내자.

    우리는 일본과 우리땅인 독도를 놓고서 영토 분쟁을 하지 않았다. 괜히 일본인들이 옆에 이웃으로 조용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자기네 땅에서 살고 있다고 생떼를 쓰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양아치 짓을 하며 강도국 노릇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독도를 실효적 지배라는 표현을 쓰지 말고 대한민국 영토를 침탈하려는 일본 행위에 대하여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우리 영토를 수호하겠다는 표현을 대내외에 선포해야 한다.

    일본은 국제적 전범국가이다. 남의 나라를 무력 침탈한 행위로 인하여 이웃 국가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힌 전범국가이다. 이런 전범 국가 왕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당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가해국인 일본 왕이 피해국인 대한민국을 방문하려면 먼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냥 아무 사과도 없이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방문을 허락할 것으로 일본이 알았다면 그것은 수원지나 큰 오산이다.

    일본은 전범국가로 독일 수상이 2차 대전으로 피해를 당한 이웃나라 전적비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구한 것을 본받아야 한다. 본받아야 할 것은 본받지 못하고 아직도 이웃 나라에게 피해만 주려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행위를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규탄 받아 마땅하다.

    또한 아직도 침략행위를 하여 이웃나라에게 어떤 피해를 주었는지도 모르는 뻔뻔한 인물들이 고위층에 있으면서 계속 망언을 해대고 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타 시장이란 놈은 일본군이 조선 어린 여성들을 위안부로 강제 모집하여 일본군 성노예를 시킨 행위에 대하여 우리에게 입증하라고 뻔뻔함의 극치를 보였다.

    하시모토 도루는 우리에게 입증하라고 하지 말고 니네들이 폭행과 협박을 하지 않고 우리 어린 여성들이 순순히 따라가서 일본군 성노예 노릇을 했다는 것을 입증해보라! 이런 띨띨이 인간이 차기 일본 총리감으로 거론 돤다니 일본은 잘못도 모르는 뻔뻔하고 망언 극치를 보여주는 나라가 될 것으로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또한 일본이 자국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애국심에 호소하기 위하여 남의 땅 독도를 이용하는 것은 강도들이나 쓰는 수법이다. 일본이 중국과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큐 열도에 대하여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우리 정부의 주장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일본 후지무라 관방장관이 센카큐 열도에 대하여 "센카큐 열도는 일본 고유영토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일본은 센카큐 열도를 유효 지배하고 있다. 센카큐 열도를 둘러싸고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며 "원칙적으로 정부 관계자 외에 누구도 센카큐 열도에 상륙해서는 안된다"고 자기 나라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자기 국민들도 상륙하지 못하게 했다.

    우리나라가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와 다를 것이 없는 데 딱 하나 중국과 분쟁을 막으려고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센카큐 열도에 정부 관계자 외에는 누구도 상륙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에 반해 우리땅인 독도는 우리 국민이 맘대로 방문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독도는 명백한 우리땅이다.

    이것으로 일본이 센카큐 열도 문제와 독도 문제를 이중적으로 다루는 양아치 짓을 하는 것이다. 중국에게는 센카큐 문제에 대하여 "대국적으로 어떤 영향이 생기는 것은 일·중 모두 바라지 않고 있다. 일·중 관계가 중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일본 후지모라 장관이 말했다.

    이것 역시 한국이 일본에게 말하고 싶은 말이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독도를 백번 일본땅이라고 우겨도 거짓 주장을 하는 것으로 양아치 짓을 그만 하고 스스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